영국, 보드카 등 러 수입품 관세 올려... EU도 추가 제재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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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01:50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잇따라 추가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 신흥 부자들인 '올리가르히'와 가족 51명이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이들의 자산 가치는 1000억파운드(약162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최대 갑부 알렉세이 모르다쇼프와,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 설립자 미하일 프리드만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