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디지털 가교를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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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디지털 가교를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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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다른 행보를 펼쳐왔다. 2010년 중반부터 '핀테크'라는 단어가 대두되자마자 회사의 역량을 디지털에 쏟기 시작했다. 이 결과는 최근 빛을 보고 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하면서 금융권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아울러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저축은행도 디지털이 접목되면 더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이 토스뱅크의 주주로 나설 수 있었던 데에는 저축은행업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 웰컴저축은행은 그간 디지털 전환에 미온적이었던 다른 저축은행과 달리 2018년 최초로 모바일 뱅킹 앱인 '웰컴디지털뱅크'를 출시했다. 웰컴디지털뱅크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에 준하는 편리함으로 무장해 업계의 신선한 충격을 줬다.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도 저축은행중앙회가 나서 개발한 모바일뱅킹 플랫폼 'SB톡톡'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모바일 뱅킹 앱을 출시한 것 역시 웰컴저축은행의 행보가 자극이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인가를 받으면서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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