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6만장 팔렸는데 호주 "돌연 평가전 취소한 아르헨티나, 미친듯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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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6만장 팔렸는데 호주 "돌연 평가전 취소한 아르헨티나, 미친듯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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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경기 티켓까지 팔린 상황에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과 평가전을 돌연 취소한 가운데, 경기 개최지였던 호주에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브라질축구연맹(CBF)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전 합의된 내용과 달리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은 치러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당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오는 6월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미 무려 6만 장의 티켓이 팔릴 정도로 두 팀 간의 맞대결에 축구팬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표가 풀렸다는 것은 양 국가 간의 긍정적 사전 합의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대결을 약 한 달 앞두고 돌연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배경엔 무리한 일정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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