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조력자
0
228
0
0
2022.05.23 12:0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여야 추도식 집결
고)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립니다.
여권과 범야권이 대거 참석하는데요.
네, 오늘 오후 2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엄수됩니다.
올해 추도식에는 정관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노무현재단 추산 200여 명의 인파가 몰릴 전망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는데요.
2017년 대통령 취임 직후 열린 추도식에 참석해 "임무를 마친 뒤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힌 지, 5년 만의 봉하행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선 참여정부 마지막 총리를 지냈던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봉하를 찾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가 참석하는데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어 국민 통합 메시지를 강조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