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 대패에 고개 숙인 황선홍 U-23 감독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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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대패에 고개 숙인 황선홍 U-23 감독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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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황선홍(54)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준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5번째로 열린 이 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4강에 들지 못하고 조기 탈락했다. 특히 한국은 성인대표팀에 포함된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고 이강인 등 유럽파들까지 총동원해 정예멤버를 꾸린 반면 일본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겨냥해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 선수들로만 팀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2살 어린 일본에게 3골 차 완패를 당해 충격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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