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국 대항 ‘세계 인프라’ 구상 내놓는다..G7정상회의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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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국 대항 ‘세계 인프라’ 구상 내놓는다..G7정상회의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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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주로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 세계 인프라 구상을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부문을 포함해 수천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신미국안보센터(CNAS) 행사에서 “미국 주도의 협력 관계로 디지털 부문을 포함한 세계 인프라를 다룰 것”이라며 밝혔다. 이번 구상은 이달 26~28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설리번 보좌관은 “궁극적으로 미국과 G7이 수천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 구상이 바이든 행정부의 남은 임기 외교 정책의 각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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