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록적 가뭄으로 3785만명 피해…홍수로 171명 사망·실종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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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1:58
저우 부부장은 “지금까지 가뭄 피해를 입은 주민은 3785만 명이고, 이 가운데 428만명은 긴급 지원을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농작물 피해 면적은 404만ha에 달하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315억 위안(약 6조 14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반면 올해 홍수와 산사태 등 수해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 수도 171명에 달한다.
저우 부부장은 “광둥성, 랴오닝성, 쓰촨성, 칭하이성 등 지역에서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지금까지 17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2만7000채의 가옥이 무너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