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LNG 구하러 중동 릴레이...사우디 국왕 만난다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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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1:03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이번 주말 중동 순방에 나선다. 중동 각국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논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독일 정부 고위 관리에 따르면 오는 24~2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숄츠 총리가 에너지 업계 경영진과 함께 중동을 방문한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현지 국가들과 LNG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소 에너지 관련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블룸버그통신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