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허리케인 이언 피해' 플로리다 주지사와 통화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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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06:5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Ian)과 관련, 론 디샌티스 주지사와 전화로 대응책을 논의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오전 디샌티스 주지사와 통화했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허리케인 이언 대응 차원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플로리다 지원 조치에 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 연방 정부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재난 선포를 발표한 바 있다. 샬럿, 콜리어, 디소토, 하디, 힐스버러, 리, 매너티, 파이넬러스, 새러소타가 연방 자금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