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의 경악스러운 식단, 하루에 6000㎉ 먹어…동료들 "곰처럼 먹는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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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경악스러운 식단, 하루에 6000㎉ 먹어…동료들 "곰처럼 먹는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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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의 활약 뒤에는 철저한 식단 관리가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홀란은 하루에 6000㎉의 음식을 섭취한다. 일반 성인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홀란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소의 심장이나 간까지 먹는 등 음식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은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먹지 않지만 나는 내 건강을 걱정하며 먹는다”라고 말했다.


홀란의 식사 패턴을 본 동료들은 “곰처럼 먹는다”라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데일리메일은 홀란은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과 비교하며 식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홀란은 식사뿐 아니라 운동을 통해서도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요가 매니아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냉동 마사지를 통해 근육도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5만 파운드(약 8000만원)의 사비를 들여 극저온용기를 구매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력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블루 라이트 안경을 착용한다.


2000년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임에도 홀란은 누구보다 철저하게 운동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다.


자기관리 덕분인지 홀란은 이미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이번시즌 활약은 눈부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15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으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골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 20골을 돌파했을 정도로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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