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으면 생기는 변화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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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23:01
맛난 음식을 앞에 놓고 적게 먹는 것은
참 힘들어
당장 실천이 힘들어도
오래 십어 점차 식사 속도를 늦춰.
우리가 과식하는 이유는...
포만감이 뇌에 전달되는 시간이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
따라서
음식을 오래 십는 습관을 들이면
음식물이 더 잘게 쪼개져 소화에 좋고
전체 식사 속도를 늦춰
뇌가 포만감을 느낄 시간을 주게 돼.
배가 부른 느낌이 들면
식탐도 줄일 수 있어
특히
야식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
숙면하기 어려워.
뇌와 몸이 소화, 수면 2가지에 총동원되지만 결과는 둘 다 만족스럽지 않아.
소식을 하면 일단 몸이 편안.
과식을 하다가 소식을 처음하면
배고픔이 있지만 시일이 지나면 적응.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나이들면 소화액이 줄고
음식물 분해 기능이 크게 떨어져.
과식하면 몸이 불편한 느낌이 오래 가.
특히
중년 여성은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감소로
살이 쉽게 찌고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져.
이 상황에서 과식, 운동 부족은
건강 악화를 부채질하는 것.
처음엔 적응이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나이 들면 음식 욕심도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