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의 한숨, "월드컵 티켓 늘어도 월드컵 진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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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의 한숨, "월드컵 티켓 늘어도 월드컵 진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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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자국 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중국 '즈보 닷컴'은 2일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출전 장수가 늘어났지만 중국의 월드컵 진출을 확신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1일 2026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부터 아시아 지역이 총 8.5개의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공식 발펴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총 48개의 팀이 진출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아시아 지역의 출전 티켓도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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