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출신 권성호, 5년째 수입무…"돈 없어 꽁초 주워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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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출신 권성호, 5년째 수입무…"돈 없어 꽁초 주워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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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야' 등 유행어로 인지도를 쌓은 개그맨 권성호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에는 28일 권성호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권성호는 인터뷰에서 화려했던 전성기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데뷔 19년차인데 웃찾사(SBS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100개 정도 코너를 했다. 한 달에 쉬는 날이 4일밖에 안 됐다"며 "하루에 제일 많이 번 돈이 한 5000만원 정도 됐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2017년 '웃찾사' 폐지 이후 활동을 멈췄다고 한다. 소극장 무대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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