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100만→200만원, 택시·버스기사 200만→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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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100만→200만원, 택시·버스기사 200만→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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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보험설계사나 대리기사와 같은 특별고용 근로자,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등에 대한 지원금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정부 추산으로 이번에 지원 대상이 되는 특별고용·프리랜서 근로자는 약 80만명, 저소득 문화예술인은 약 3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약 16만명에 달하는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지원금도 100만원 늘린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약 100만명의 근로자에 지원금 100만원씩이 더 나가는 셈이다.

여기에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취약계층 약 225만 가구에도 긴급생활지원금으로 4인 가구 기준 75만~100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안도 확정됐다. 또 축산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이자율을 당초 1.8%에서 1%로 낮추기로 했고, 어업인에게는 유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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