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좌식 문화가 발달해서 아직도 양반 다리가 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자세를 하면 골반이 틀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균형이 깨어지면 나중에는 허리 디스크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또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는 양반 다리는 관절 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무릎 뼈 사이 연골판에도 압력을 줘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무릎 관절에 부담을 덜 주려면

허리를 핀 상태로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해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