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인조 흉기 난동에 10명 숨져 , 13곳에서 범행 32 마르스138 0 147 0 0 2022.09.06 00:48 캐나다 남서부의 서스캐처원의 외딴 원주민 마을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현지시각 4일 오전, 갑작스런 흉기 난동으로 10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무려 13곳을 돌며 칼부림을 벌인 용의자 두 명은 무장한 채 달아났습니다.경찰은 용의자가 탄 차가 300km쯤 떨어진 도시에서 목격됐다는 제보를 받고 추적 중입니다.원주민 단체는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원주민 사회에 마약이 만연하며 벌어진 범죄"라고 분석했습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랜 차별로 인한 원주민 마을의 높은 빈곤율과 실업률이 재조명되기도 합니다. 0 0 Author 2 0 Lv.32 32 마르스138 골드 78,471 (23.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