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 먹고 한국 콘텐츠 즐기고··· 인플루언서도 합류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서 한국 여행 체험 행사 개최

일본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한국 방문이 어려워지자 자국에서 한국체험을 하는 '도한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 음식 10종이 포장된 'K-푸드' 상자와 한국 양말 등을 발송했다. 또 이들은 제31회 서울가요대상을 함께 시청하고,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과 함께하는 토크쇼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참가자 중에는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신토 마리도 포함돼 있었다. 신토 마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19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대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