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상승에 펭귄 남쪽으로..."남극 해빙 면적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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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상승에 펭귄 남쪽으로..."남극 해빙 면적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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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가 최근 두 달 동안 남극 해양 생태계를 탐사한 결과 곳곳에서 기후 위기 정황이 관측됐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서울 면적 70배에 달하는 남극 해빙이 사라지고, 따듯한 곳에서만 사는 펭귄의 서식지는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 2017년과 비교해 서울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얼음이 또다시 사라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서식지를 옮기거나 터전을 잃어가는 남극 생물들.

그린피스는 이번 탐사 결과로 남극 생태계 피해가 확인됐다면서 남극 해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 Comments
29 혼마2 2022.03.17 10:48  
지구 온난화가 심한가보네요 펭귄은 그런데 왜 북극에는 안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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