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중국 전기차 ETF에 발등 달래기 나선 운용사
엄마당당
0
282
0
0
2022.05.12 10:24
지난해 국내 개인투자자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가 올 들어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상품을 운용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긴급 점검 세미나를 열고 투자자 달래기에 나섰다. 미래에셋운용은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2~3분기 순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주가 흐름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금리 인상과 소비 위축 등 대내외 변수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작년 순매수 1위 차이나전기차 SOLACTIVE…수익률 -28%미래에셋운용, 긴급세미나 개최…"단기 추가 하락은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