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신통기획, 지방선거까지 개점휴업?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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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0:32
서울시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의도 시범·한양아파트 건축기획을 마치고 주민들과 협의에 들어간 데 이어 압구정·송파 재건축단지들도 밑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지방선거로 사실상 수장 자리가 비는 동안에는 건축기획 업체를 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달 초 업체를 선정하면 건축기획에 약 10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상반기께 이들 지역 재건축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여의도 시범·한양 초고층 재건축·압구정 건축기획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 오 시장 재임여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