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채무 원금 최대 90% 감면
조력자
0
373
0
0
2022.05.12 19:09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조5000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대 3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채권을 매입해 상환일정을 조정하고 금리 감면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장기 연체자의 신용채무는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한다. 또 보금자리론 금리보다 최대 0.3%포인트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도 도입한다.
정부, 민생금융지원에 총 1.5조원 추경 편성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30조원 채무조정
장기연체 등 부실차주에 60~90% 원금 감면
보금자리론 금리보다 0.3%p 낮은 안심전환대출 출시
7.5조 규모로 대환…대출한도 300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