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은 윤대통령 "자영업자 숨 넘어간다, 이렇게 국회가 협조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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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윤대통령 "자영업자 숨 넘어간다, 이렇게 국회가 협조 안하나"

27 엄마당당 0 16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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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에 대해 "국회가 이렇게까지 협조하지 않을 줄은 몰랐다"며 불만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6.1 지방선거 전에 소상공인 약 370만명에게 600~1000만원씩 지급하는 예산을 담은 추경안이 현 국회의장단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29일 전까지 마쳐야 된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은 조속한 추경안 처리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변인실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숨이 넘어가는데, 오늘도 국회가 열리지 않아 정말 안타깝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혹시 추경안이 처리될까 싶어 오후 8시까지 사무실을 지켰지만 결국 국회는 서민들의 간절함에 화답하지 않았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심정을 깊이 헤아려 주기를 다시 한번 국회에 당부드린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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