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를 오는 6월 2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위메이드의 대표작인 PC MMORPG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해 21년만에 모바일로 내놓는 신작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미르M’이 원작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31일 위메이드는 ‘미르M’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성장 시스템 ‘만다라’, 기술 전문가 ‘장인’, 전술과 전략의 중심 ‘그리드 전장’, 성장 요소 ‘화신’ 등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대작 MMORPG ‘미르M’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정식 서비스 날까지 더욱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