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1:5 대패에 벤투도 당황
마르스138
0
182
0
0
2022.06.03 02:02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1-5 대패를 면치 못한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많은 것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벤투 감독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직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1-5라는 스코어가 나온 것 같다. 실수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