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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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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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배려라도 좋다.


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뒤에 오는 낯선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도 좋고,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 때


먼저 다가가 길을 잃었냐고 물어보고


도와주는 것도 좋다.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나 전철을 타는


낯선 할머니의 짐을 들어드려도 좋고,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싫어


굶고 있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내가 밥 살게' 라고


따스한 저녁 초대를 해도 좋다.


배려는 온기를 잃은 삶에


따스한 인간적 에너지와 삶을


다시 시작할 용기를 선물해준다.


배려에 깔려 있는 정신은 바로


타인에 대한 '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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