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촌형'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별세 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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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촌형'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별세 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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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사촌 형인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재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고 이창희 회장의 아들이다.

삼성가에서 '비운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창희 회장은 1973년 삼성을 떠나 새한미디어를 세웠다.

고인의 어머니는 이 회장 작고 후 회장직을 맡은 일본인 이영자 전 회장이다. 장남인 고인은 34세의 나이로 부회장에 취임해 실질적으로 새한그룹을 이끌었다.

그러나 사양길에 접어든 비디오테이프·필름 사업 등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면서 그룹의 경영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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