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한국방문 'K하트 매력에 빠진 하트 전도사'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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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06:30
톰 크루즈가 한국의 하트 포즈에 푹 빠졌다. 한국 팬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습득한 하트를 동료 배우들에게도 전파를 했다. K하트를 접한 배우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 레드 카펫 행사가 열렸다.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그리고 마일즈 텔러는 부인 켈리 텔러와 함께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제작자 모두 무대에 올랐을 때 톰 크루즈가 허리를 90도를 숙이며 정중한 한국식 인사를 팬에게 올렸다. 이 모습을 인상적으로 본 그렉 타잔 데이비스도 한 박자 늦게 톰 크루즈의 허리 인사를 따라 팬에게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