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이모저모 기사들
1. 하루 확진자 353명 중국... 또 코로나 봉쇄 → 인구 1300만명 산시성 성도 시안, 2일부터 5일까지 누적 확진자 26명 발생에 도시 전체 봉쇄. 국내외 전문가들,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는 이상 경제 반등은 어렵다는 의견.(매경)
2. 이주민에 대한 국민인식 → ▷‘지금보다 줄어야 한다’ 37.6% ▷‘지금 수준이어야 한다’ 36.2% ▷‘늘어야 한다’ 26.1%...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한국조사연구학회, 2021년 9~10월 2207명 조사.(아시아경제)
3. 사설 앰뷸런스 이용료, 부르는 게 값 → 법정요금이 10㎞ 이내 ▷일반구급차 3만원 ▷특수구급차 7만5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외 별다른 규정이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대기비, 시외 요금 등 다양한 명목 비용 추가 요구.(아시아경제)
4.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 →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 개발. 기존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화이자(m-RNA) 방식보다 안전. 기존 AZ백신보다 효과 2.93배.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교차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는 임상시험 중이다.(문화)
5. 기름값 내릴까? → 국제유가 두 달 만에 100달러 붕괴. 경기 침체 전망에 미 서부 텍사스 오일 선물가격 하루만에 8.2% 하락하기도. 각국 물가 잡기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 팽배.(헤럴드경제)
6. 합의금 노린 통신매체 음란행위 고소 폭증 부작용 →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연성과 특정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범죄가 인정되는 점을 악용,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중에 문제 대화를 유도한 뒤 캡처해 합의금 노리는 경우 많다고. 법을 현실에 맞게 좀 더 다듬을 필요 있다는 지적.(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