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21일 가스관 잠그나…'폭염'에 불타는 유럽, 에너지 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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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21일 가스관 잠그나…'폭염'에 불타는 유럽, 에너지 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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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번주 러시아발 가스 대란 가능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오는 21일 러시아가 대유럽 가스 수송을 재개할 지 여부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지난 11일부터 정기 점검을 이유로 유럽 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러시아는 21일 열흘간의 유지 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가동한다고 예고한 상태지만, 러시아가 유럽연합(EU)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가스관을 계속 잠글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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