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 KF-21 첫 비행 성공에 "자주국방 쾌거"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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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00:56
19일 경남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기지 활주로를 이륙한 KF-21(보라매)이 힘차게 창공을 비행하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음속 전투기 KF-21은 33분간 사천 상공을 비행하면서 지상활주 등 기체의 기본적인 성능을 점검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 방위사업청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산 KF-21 전투기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데 대해 “자주국방으로 가는 쾌거”라며 “방산 수출 확대의 전기가 마련됐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기자단 공지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개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