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이모저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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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이모저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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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감보다 치명률 낮은 오미크론? → 오미크론 치명률 0.04%. 계절 독감 0.05~0.1%보다 낮다. 그러나 이는 높은 백신접종률 때문. OECD의 오미크론 치명률 중간값은 계절독감보다 3~4배 높은 0.22%.. 4일 질병청 정례브리핑.(문화 외)



2. 삶과 죽음의 정의 바뀌나... 미국 연구팀, 죽은 돼지의 심장 등 장기 되살리는데 성공 → 예일대 연구진, 죽은 지 1시간이 된 돼지의 혈관에 ‘오르간엑스’(OrganEX)라는 특수용액을 투여, 심장, 간 등 장기 살려내 정상 작동... ‘오르간엑스’는 영양분과 항염증제, 세포사 예방제, 신경차단제, 인공 헤모글로빈, 돼지의 피를 섞어 만들어. 뇌기능은 오르간엑스의 신경차단제 성분 때문에 되살리지 못했다고.(아시아경제 외)



3.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보험 팁 → ①음주, 무면허, 과속은 물론 ‘과로 운전’도 과실비율 20%P 가중 ②어린이, 노인보호구역 15%P 가중 ③휴대폰, DMB 시청 10% 가중. 금융감독원.(아시아경제)▼



4. 뇌출혈-지방흡입술, 수술비는 같다. 우리 의료의 이런 현실 → 국내 최대 아산병원에서 의사가 없어 출근 직후 뇌출혈(뇌동맥류) 온 자기 병원 간호사 사망. 병원내 치료하다 안되자 개두 수술 전문 의사 있는 서울대 뱡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아산병원에도 2명의 개두 수술 전문 의사가 있었지만 1명은 외국에 1명은 지방에 있었다고. 어렵고 돈 안되는 개두 전문 신경외과 같은 전공은 지원자 거의 없어 대형 병원들도 2~3명이 고작.(중앙)



5. 아버지 성(姓) 대신 엄마 성(姓) 받기 → 재판없이 엄마 성을 받기 위해서는 ‘혼인신고시 미리 이를 정해 신고’(민법 781조)하도록 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출생신고 때 결정 할 수 있도록 민법을 개정한다는 방침이 나왔지만 1년이 넘도록 진전 없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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