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대만 방문 중국 반발 예상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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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00:37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2∼3일)으로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상·하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인디애나주 주지사가 대만을 찾았다.
21일 대만 자유시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에릭 홀콤 주지사(공화당)는 이날 경제·무역·학술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했다.
지난 14일 미 상·하의원 5명이 대만을 찾은 지 일주일만이다.
중국은 홀콤 주지사의 대만 방문과 관련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