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등장한 천공 "여러 이유 있는 듯"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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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19:17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 논란이 일었던 일명 '천공스승'이 최근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정법시대문화재단 관계자는 천공이 뉴욕에 간 게 맞냐는 질문에 "가셨다"고 답했습니다. 천공이 뉴욕에 있는 모습은 여러 곳에서 포착됐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 댄서는 지난 16일 천공 앞에서 춤추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Can somebody tell me who he is?"(그가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나요?)라고 썼습니다.
정법시대는 천공의 강의를 제공하는 업체다. 천공의 측근인 신씨는 정법시대의 대표이자 정법시대문화재단 이사장이다. 신씨는 지난달 15일 뉴욕의 한인 매체인 하이뉴욕코리아를 통해 천공이 뉴욕에서 강연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