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사퇴하는 것만이 책임지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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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사퇴하는 것만이 책임지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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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핼러윈 기간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에 대해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그날(사고 당일) 10만 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시는 위험을 인지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또 유럽 출장 전 행정1부시장에게 안전대책을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지만 핼러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사전에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사 2주 전 열린 이태원 지구촌축제는 늘 용산구에서 협조 요청을 하고 서울시에서도 예산을 지원하는 축제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핼러윈은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용산구와 논의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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