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태국 다녀와 성병 옮겨놓고, 적반하장 남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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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태국 다녀와 성병 옮겨놓고, 적반하장 남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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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해외여행을 다닌 것도 모자라 아내에게 성병까지 옮긴 남편이 되레 "밖에서 무슨 짓을 했냐"고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이 생활비까지 주지 않자 이혼을 결심했다.

남편은 또 한 번 해외여행을 가면 이혼하겠다는 A 씨의 경고에도 몰래 태국으로 떠났다. A 씨는 "네 번째 태국에 갔을 때 이혼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선물을 사 오면서 사과해 마음을 풀었다"며 "그런데 당시 부부 관계 후 제게 성병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과 아이들밖에 모르는 제게 성병이라니 놀랐고, 어찌 된 일인지 당황스러웠다"며 "남편이 약을 먹고 있었는데, 분명 남편에게 옮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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