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68만원 참담" 2030 공무원들 상복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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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68만원 참담" 2030 공무원들 상복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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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공무원들은 상복을 입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영정 사진 틀위에 ‘나의 월급’, ‘나의 워라밸’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구기거나 떨어트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역시 “시 신규 공무원 9급 1호봉의 올해 8월 급여 실수령액은 168만원 수준이다. 지급총액 201만원가량이지만 세금과 건강보험료, 기여금 등 공제총액이 36만여원이어서 순 지급액은 160만원대로 줄었다”라며 “한마디로 참담한 수준이다. 이 나라의 하위직 공무원은 대체 어찌 살아가야 하나.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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