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구원, 폐암 항암제 내성 치료 실마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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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구원, 폐암 항암제 내성 치료 실마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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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이 폐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타겟을 발견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김미랑·김선영 박사 공동연구팀이 단일세포 유전체분석 기술을 이용해 ALK·역성형 림프종 인산화효소)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며 전체 폐암 환자의 80~85%가 비소세포폐암에 해당한다.

비소세포폐암 중 약 5% 정도에서 ALK 유전자의 변이로 인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이 발병하고 주로 50대 이하의 젊은 연령대나 비흡연 폐암환자에게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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