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추락 현장 3곳에서 각각 열린 9·11 테러 21주년 추념식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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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01:55
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 테러 21주년 추념식이 미국 뉴욕과 워싱턴DC, 펜실베이니아 등 3개 지역에서 나눠 열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추념 행사가 열린 시간은 오전 8시 46분이었다.
21년 전 테러범이 납치한 아메리칸 에어 여객기가 맨해튼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건물에 충돌한 시간에 맞춰 열린 이 행사에는 당시 희생자 가족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