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몰았던 벤츠 G바겐 경매 12억원에 최종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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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몰았던 벤츠 G바겐 경매 12억원에 최종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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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대비 무려 800% 상승한 가격에 낙찰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애마였던 벤츠 G바겐이 무려 ‘12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국내 대표 예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 산하 온라인 경매 사이트 블랙랏에서 특별 경매가 진행된 가운데, 최종 낙찰가 12억원은 블랙랏 론칭 이래 ‘최고액’이기도 했다.

재경매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 이번 특별 경매의 마감 시한은 12월13일 오후6시였다. 이날 오후4시까지도 사흘 전 응모가인 5억원대에 머물다가 다만 ‘눈치 싸움’에 불과했음을 방증하듯 마감 시간이 임박 ‘응찰 러시’가 이뤄지며 결국 12억원에 최종 낙찰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국의 애마였던 벤츠 G바겐 AMG G63 에디션 최종 낙찰가 12억원은 2021년10월 론칭한 블랙랏 경매 사상 최고액수다.

앞서 11월 진행됐으나 신원불상의 응찰자 일부가 발견돼 연기된 바 있던 이번 경매에는 외국인 응찰 불가 또 500만원에 달하는 보증금 선입금이란 까다로운 조건이 추가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핸디캡에도 불구, 응찰자 수가 80여명에 육박했으며 결국 새 주인은 시작가 1억5,000만원대비 8배 넘게 상승한 12억원에 G바겐을 손에 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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