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6일 오전 4시 50분께 통영과 거제사이 상륙 -예상보다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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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6일 오전 4시 50분께 통영과 거제사이 상륙 -예상보다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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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걍력 태풍으로 알려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4시50분께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 사이 육지로 상륙했다.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시속 155km(초속 43m) 속도로 육지에 상륙했다.

밤새 피해상황을 우려해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통영시와 거제시의 어민들과 관계기관은 '매미'보다 약한 모습에 안도했다.

그러나 시간당 30mm의 비와 통영·거제지역 상륙시간이 만조시간대에 겹쳐 침수와 월파가 우려되고 있다.

6일 오전 5시 기준으로 ‘힌남노’는 시속 39km 속도로 경남 내륙으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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