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넘기면 만성 요통 “허리 건강, 이렇게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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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넘기면 만성 요통 “허리 건강, 이렇게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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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는 운동 처방 전문가 다나 산타스는 우리의 몸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매일의 운동이 허리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일 11분 정도의 운동이 통증을 없앨 뿐만 아니라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다나 산타스는 걷기가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만약 자리에 한 시간 이상 앉아 있었다면 능동적으로 일어나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움직인 뒤에 다시 않을 것을 권했다.

노인의 경우 쉬운 동작의 복부 운동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목동힘찬병원 신경외과 이동찬 원장은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혀 가슴에 붙이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며 “머리, 등, 허리를 벽에 밀착한 후 머리를 들고 배를 집어넣고 벽에 기대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무리한 일을 한 뒤에 허리 통증이 생겼다면 몸을 이완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 원장은 “자주 허리를 부드럽게 돌려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간이 나는 대로 걸어야 한다”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허리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를 주는 일을 하게 되면 통증이 잘 생긴다. 간헐적 통증이 있을 때 누워서 안정하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허리 운동을 시작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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