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40여분만에 첫 접속 22일 대전지상국 본격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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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40여분만에 첫 접속 22일 대전지상국 본격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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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21일 오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제 남은 과제는 위성이 계속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또 교신이 계속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발사 전 예상으로는 발사 후 약 42분만에 남극 세종기지와 11분간 첫 교신이 이뤄지고, 발사 후 약 1시간 40분만에 항우연 지상국 과 6분간 접속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됐다. 누리호 발사가 계획대로 성공한 사실이 확인됐으므로, 실제 교신도 이와 비슷한 시점이었음은 확실하다.

과기정통부는 22일 오전 11시께 브리핑을 열어 파악된 내용을 토대로 위성 교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위성이 궤도에 오른 지 만 7일째 되는 날(29일)부터는 자세가 안정됐다고 보고 4대의 큐브위성을 이틀에 하나씩 사출(분리)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큐브위성은 조선대, KAIST, 서울대, 연세대 학생팀이 각각 제작한 초소형 위성으로, 각 학교 지상국을 통해 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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