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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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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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치적 명운을 가를 수도 있는 당내 징계문제 논의를 앞두고 이준석 당대표는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을 소환했다. 전시에는 한때 로마를 벌벌 떨게한 명장이었지만 평시에 정치·재정개혁을 주도하다 원로원의 미움을 받아 쫓겨난 한니발의 신세에 자신을 빗댄 것이다.

이 대표는 21일 밤 페이스북 글을 통해 "결국 그에게도 포에니 전쟁보다 어려운게 원로원 내의 정치싸움이었던 것 아니었나"고 적었다. 이어 그는 "망치와 모루도 전장에서나 쓰이는 것이지 안에 들어오면 뒤에서 찌르고 머리채 잡는 거 아니겠나"고 말했다. 이는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바르카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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