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갈등 최전선 된 윤리위 ,이준석은 공항서 '윤심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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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갈등 최전선 된 윤리위 ,이준석은 공항서 '윤심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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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비위 의혹 징계절차가 여권 내부 권력 다툼의 결과물로 변질되고 있다.

이 대표 징계 여부는 곧 이 대표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힘싸움에서 누가 이겼는지의 성적표로 받아들여진다. ‘윤심’(윤 대통령 마음)이 어디를 향했느냐의 결과로도 인식된다.

오는 7일로 예정된 윤리위의 이 대표 관련 징계절차는 프레임 싸움의 중심에 있다. 첫번째 프레임은 ‘윤심이냐, 아니냐’이다. 이 대표는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을 성남 서울공항에 나가 마중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웃으며 악수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윤 대통령 환송 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중 행사에 이 대표가 모습을 드러낸 건 윤 대통령과의 연결고리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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