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6회에는 '난 가끔 갬성(감성)을 흘린다' 특집을 맞아 쌈디(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같은 AOMG 소속 래퍼 쿠기 때문에 '라스'에 출연한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 2018년 나왔을 때 그날따라 유독 토크가 안 풀렸다. 그때 사실 공황이 왔다. 앉자마자 왔다. '내가 재미가 없어졌네'부터 해서 옆에 있던 원재보다 말을 못 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