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59조→62조원 ,특고에 200만원·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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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00:23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가 기존 59조4천억원에서 62조원으로 불어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난다. 소상공인에게는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최대 1천만원을 준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규모가 확대된다.
여야는 이런 내용의 올해 2차 추경안을 29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회의 추경 심의·의결 과정에서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늘어났다. 정부가 제출한 59조4천억원보다 2조6천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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