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름방학 앞두고 ‘보복성 여행’ 수요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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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름방학 앞두고 ‘보복성 여행’ 수요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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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올해 들어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 연휴 관광 수입은 2월 춘제(56.3%)를 제외하고는 4월 청명절(39.2%), 5월 노동절(44%) 모두 2019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6월 단오절 때는 관광 수입이 2019년의 65.5%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12.2% 감소했다.

중국 여행업계는 당분간 보복성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공업신식화부(공신부)는 지난달 29일 지역 간 통행 여부를 알려주는 이동코드 ‘싱청카’에서 위험지역을 나타내는 별표를 삭제하며 지역 간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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