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아닌 '영웅'으로…황대헌의 꿈[베이징2022]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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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05:20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1·은1 수확
올림픽 채널과 인터뷰 "4년이란 시간과 노력, 베이징올림픽에 다 쏟아부어"
황대헌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남자 1500m)과 은메달(남자 5000m 계주) 하나씩을 수확했다.
4년 전 첫 올림픽이었던 2018 평창 대회에서는 은메달(남자 500m) 하나를 목에 걸었는데 베이징에선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얻어냈다.
황대헌은 "평창 올림픽은 아무래도 아쉬운 게 많았지만 그 점이 나를 더 성장시켜준 계기가 됐다. 아쉬운 결과지만 그래도 은메달이라는 성적이 나왔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