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는 것보다 쪄 초고추장에~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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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21:47
슈퍼푸드인 브로콜리의 주성분은
비타민 U와 설포라판.
그런데,
이 성분들은 열에 약해
비타민 U와 설포라판은
70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했을 때
파괴되므로 너무 푹 익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약 60도 내외에서 10분 정도 데치거나
찌는 것이 설포라판 손실을 최소화.
일상 속에서 온도 맞추기 어렵다면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것이
설포라판을 지킬 수 있어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3분간 데치면
설포라판 함량이 3분의 1로 줄어드나,
쪘을 땐 이보다 적게 줄어.
따라서,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치지 말고
쪄서 먹으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풋내도 제거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