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와달라"…'전기차 배터리 신대륙' 인도의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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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와달라"…'전기차 배터리 신대륙' 인도의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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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완성차 판매 시장인 인도가 한국 배터리 기업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자국 전기차 보급을 위한 현지 배터리 공장 설립 필요성 때문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 점유율 2위인 현대자동차가 한국 기업이라는 점도 인도가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선호하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상대적으로 전기차 보급 속도가 느리지만 세계 인구 2위의 거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국내 주요 배터리 회사들에 전기차용 배터리셀 생산공장 유치 희망 의사를 꾸준히 전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주재 인도대사관을 중심으로 정부 차원의 투자 유치 의지를 전달하고, 인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매개로 자국 전기차 시장의 청사진과 배터리 사업의 잠재성을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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